단국상의원

왕가의 옷을 짓던 상의원의 마음으로
단국대학교의 명성과 우리전통의 아름다움을 이어갑니다.
전통과 美의 가치로 지은 전통수의,
‘단국상의원’의 장인들이 새롭게 만들어갑니다.

‘단국상의원’의 시초는 석주선 박사님의 전통복식연구에서부터 그 근원을 찾을 수 있다. 1978년 석주선박사님이 평생을 바쳐 이룩한 전통복식 연구와 유물을 단국대학교에 기증함으로 시작되었습니다.

단국상의원은 40년 동안의 단국대의 전통복식문화 복원 및 계승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전통수의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. 철저한 연구와 고증 끝에 탄생한 전통수의를 알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전통을 바르게 이어가야 한다는 역사적 소명 속에서 단국상의원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.